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나시 릿카 (문단 편집) ==== 1기 ==== 원작과 마찬가지로, 수학시험 성적이 나쁜 그녀를 위해 유타가 수학 공부를 가르쳐 주면서 유타는 릿카와 토카의 그늘진 얼굴에서 그 동안 몰랐던 타카나시 자매의 외로움을 접하게 되고, 릿카에게 연민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메일 주소 교환도 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그제서야 메일 주소 교환을 하게 된다. 의외로 평범한 메일 주소를 쓰던 릿카는, 중학교 시절부터 써 오면서 그동안 깜빡하고 고치지 않았던 유타의 메일 주소를 보고는 자신도 그런 멋진 메일 주소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게 되고, 유타는 수학시험 평균점을 넘으면 생각해 준다고 약속한다. 결국 두 사람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간신히 릿카는 수학시험 평균점[* 평군점수는 '''50점.''' 릿카는 '''52점''']을 넘게 된다. 유타는 약속대로 그 동안의 릿카의 노력을 치하해주는 의미에서 간만에 [[다크 플레임 마스터]]로 돌아가 메일 주소를 생성해 준다.[* Black Raison D'etre. 의미는 '어둠의 존재 이유'. 그리고 이것은 릿카, 니부타니, 쿠민, 데코모리의 성우 4명이 엔딩곡을 부를 때 쓰는 팀의 이름이기도 하다. Black은 영어고 Raison D'etre(레종 데트르)는 프랑스어. 일단 그럴싸하게 들리기만 하면 단어조합에 언어의 국적따위야 가뿐하게 무시하는 중2병 퀄리티에 적절하게 맞추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릿카는 '고마워'라는 문자와 함께, 그 동안 뚱한 표정만 짓느라 잘 보여주지 않던 환한 미소를 유타에게 처음으로 보여주게 된다. [[파일:attachment/타카나시 릿카/chu8-1.jpg|width=600]] [[파일:attachment/타카나시 릿카/chu8-2.jpg|width=600]] 8~9화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유타에 대한 애정어린 감정들이 표출되기 시작한다.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라, 더불어서 밀려오는 갖가지 릿카 특유의 [[모에]][* 빌려준 옷의 냄새를 맡으며 유우타의 냄새가 난다고 하면 말 다했다. 그걸 한 번 더 반복.]가 가히 절정을 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사랑을 시작한 여자. 9화에서 신카에게 속마음을 들킬 때[* 이 때 TV판, 극장판에 따라 웃는 장면이 나올 때 연기가 다르다.] 주변에서 날아드는 나비의 수가 점점 늘어나는 게 포인트.[* 2마리에서 10마리 이상으로 늘어난다. 그리고 그 나비들은 '''하트'''를 그린다.] 중2병에 대해서는 애니에서 설정이 변경된 듯. 릿카의 회상 씬에서, 아직 [[붕대]]와 [[안대]], [[고스로리]]를 하고 있지 않았던 중학생 시절, 당시 중2병 시기의 유타를 먼 발치에서 보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언니를 만나러 왔다가 중2병 행세를 하고 있던 유타를 우연히 보고는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10화때 어머니가 출연했다. 원작에서는 어머니는 토카와 릿카 둘 다 할아버지 댁에 버리고 떠났다고 되어 있는데, 애니에서는 설정이 변경되었던지, 아니면 원작에서의 설명이 불충분했었던지 아예 버리고 도망간 게 아닌 단지 할아버지 댁에 맡겨둔 식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유타와 연인의 계약을 하는 데에 결국은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연애경험 없다는 것을 티를 내듯 9화에서만치 애정어린 포옹과 같은 것은 하지 않고, 단지 새끼손가락을 갖다대는 걸로 계약 성립. 그 다음날 둘이서 같이 폰카를 찍는 등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파일:attachment/rikka7.jpg|width=550]] 하지만 그것도 잠시, [[타카나시 토카|언니]]와 [[토가시 유타|유타]]의 부탁에 이기지 못하고, 결국 릿카는 안대를 벗게 된다. 다시말해 탈 [[중2병]]. 그때 부른 곡은 그녀의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던 '올려다 봐 밤의 별을' 이란 곡으로 이 곡을 부르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후 릿카는 일반인이 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특히 같은 경험을 했던 [[니부타니 신카|니부타니]]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 일반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데코모리 사나에|데코모리]]가 나타나 이를 저지하려 하지만, 이미 굳게 마음먹은 릿카 앞에서는 소용이 없다. 이후 언니가 떠나고 어머니와 함께 같이 살게 되는데, 그로 인해 여태까지 수집했던 중2병 물품들을 모두 정리하는 것을 보아, 확실히 마음 단단히 먹은 듯. 11화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버지의 묘를 들리기 위해 고향으로 홀로 내려가게 된다. ...하지만 데코모리에 의하면 본심은 '''[[다크 플레임 마스터]]가 다시 자신을 불러주는 것'''이라고... 실제로도 가족과 유타를 위해 중2병에서 벗어나려고 무리하고 있는 것을[* 데코모리가 마력석과 마법진을 보여줬을 때도 내심 좋아했지만, 어쩔 수 없이 참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니부타니 신카|니부타니]]가 눈치채기도 한다. 릿카는 예전처럼 유타가 불가시 경계선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사왕진안을 최고라 해주기를 아버지의 성묘를 갈 때에도 기대하고 있었지만, 결국 억지웃음을 짓는 유타 앞에서 슬픈 표정을 지으며 기차에 타게 된다. 유타에게는 곧 돌아온다고 했지만, 결국엔 그러지 못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 곳으로 이사를 간 것이다. 중2병 시절의 모든 것을 잊고, 리얼충이 되어가려고 하였으나 미처 몰랐던 릿카의 과거[* 중2병이 생기기 전의 릿카가 중2병이었을 때의 유타를 보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해 중2병이 된 것.]를 알게 된 유타가 찾아와, 다시금 원래 살던 집으로 데려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유타가 망상 세계를 전개해 잃어버린 불가시 경계선을 보여준다. 그 너머에는 돌아가신 그녀의 아버지가 있었다. >'''아빠...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렇게 그녀는 그녀의 부친에게 작별을 고하고, 그 이후 다시금 안대를 쓰고 중2병 환자로 돌아가게 되었다...기 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똑바로 살아가지만 코스프레를 취미로 삼고 중2병처럼 행동하는 것을 즐기는 여고생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중2병 '''컨셉'''. ova에선 유타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하기 위해 니부타니에게 도움을 청하는 등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이 부각되었다. 그런데 정작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술이 들어간 음식을 잘못 먹고 취한채 해롱대며 난리를 친다. 술에 취한 채로 하는 대사를 봐선 관계에 적극적이기보단 미적지근한 유타에게 은근히 불만이 있었던 듯하다. 하지만 단 둘이 유타와 크루즈선 데이트를 하며 "시간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맡기자"는 유타의 말에 수긍하며 서로에게 한발 더 다가선다. 극장판에서 유타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자카르타로 가고 릿카의 할아버지가 실수로 릿카가 살던 방을 해약하는 등 여러모로 상황이 꼬이면서 유타와 단 둘이 동거하게 되고 [[시치미야 사토네]]가 등장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2기의 파란을 예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